​'도레미마켓' 역대급 고난도 트와이스 'LIKEY', 제작진 포기 제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역대급 고난도 노래가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친구 특집으로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각각 박나래와 넉살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노래는 트와이스 정규1집 타이틀곡 'LIKEY'였다. 역대급 고난도 가사에 1차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70% 속도로 듣기'와 '원래 속도로 한 번 더 듣기'를 했지만 앞가사인 '아무 반응 없는 너 땜에 삐졌는데'를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놀토' 사상 2차 시도에도 글짓기를 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짚으며 포기하고 간식으로 가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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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