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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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최준용 "15살 연하 아내와 재혼 망설였다"

기사입력 2019.12.20 23:1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준용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최준용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김영옥은 최준용의 결혼 소식에 대해 "그동안 빨리 장가가야 할 텐데 했다. 진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결혼한 것보다 더욱 놀라운 건 너무 능력 있게 어여쁜 여자를 잡았다. 재주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용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서울 성북구의 오래된 주택가에 50년 된 옥탑방이 최준용의 신혼집이었다. 최준용은 눈을 뜨자마자 아내에게 모닝 뽀뽀를 했다. 

최준용은 최근 15년 만에 15살 연하와 재혼했다. 최준용은 "저는 재혼이고 아내는 초혼이다. 말해 놓고도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많이 망설였다. 저의 처지도 있고, 아들도 있고 부모님은 연로하시다. 심지어 저도 나이가 많다. 진짜 결혼을 많이 망설였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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