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 위한 100일 이벤트 기획 중 예상치 못한 부상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재황이 100일 이벤트에 고심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3'에서는 이재황-유다솜의 스키장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유다솜은 강습에 한창이었지만 이재황은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말과 함께 멍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재황은 제작진을 소환해 "우연히 봤는데 (다솜과) 만난지 100일이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어설프지만 뭔가를 해주고 싶다. 그동안 안 해봤던 이벤트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보드를 타는 내내 멍한 모습을 보인 이재황을 본 유다솜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그러나 이재황은 여전히 한숨을 내쉬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답답함을 선사했다.

보드를 타던 중 이재황은 갑작스럽게 넘어지고야 말았다. 허리가 좋지 않았던 이재황은 허리를 부여잡고 쉽게 일어나질 못했다. 결국 안전요원이 등장했고, 그는 부축을 받고 이동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