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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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영선 "이상형은 세 글자로 봉영식"

기사입력 2019.12.18 23:3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영선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봉영식에서 이상형에 대해 묻자, "대화가 되는 여자"라고 대답하며 박영선을 응시했다.

김경란은 "대화가 잘 되는 것도 유형이 여러 가지인데 어떤 타입이시냐"고 물었고, 봉영식은 "듣는 걸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박영선이 "나도 듣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봉영식은 "소개팅에서 우리 얘기했던 것 좋았다"고 회상했다.

박은혜는 박영선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박영선은 "키가 크고 똑똑하고 눈빛이 선하고 머리도 좋고 옷도 잘 입고 편하게 대해 주고 매너 좋은 사람"이라며 "세 글자로 봉영식"이라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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