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영선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호란은 박영선에게 "크리스마스에 아들 보러 미국에 갈 예정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아이가 지금은 아빠와 살고 있고, 나는 일 년에 기껏해야 두 번 가서 본다. 내 아이의 흐름을 내 욕심 때문에 깨고 싶지는 않다."고 대답했다.
박영선은 "아들과 아이 아빠, 그리고 새엄마와 함께 제발 행복하기를 항상 기도한다"며 "나는 조금 힘들어도 참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