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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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이지훈, 숨긴 돈 사라진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9.12.18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훈이 숨긴 돈이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9회에서는 이재훈(이지훈 분)이 창고에 숨긴 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은 윤희주(오나라)가 운암예술제 입상자들 축하만찬에 늦지 말라고 하자 선약이 있어서 안 된다고 했다.

윤희주는 "뭘 믿고 막 나가니?"라고 물었다. 이재훈은 정서연(조여정) 몰래 94억을 빼돌려놓은 터라 윤희주가 뭐라고 해도 웃으면서 돌아섰다.

이재훈은 창고에 도착, 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돈은 강태우(김강우)의 도움을 받은 정서연이 가져간 상황이었다.

이재훈은 경비원을 찾아가 도둑이 들었다고 소리쳤다. 경비원은 경찰이 왔었다고 얘기해줬다. 이재훈은 바로 CCTV를 확인해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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