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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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포머 : 사라진 시대'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기사입력 2019.12.18 17:53 / 기사수정 2019.12.18 17:5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재방영한다.

18일 채널 OCN에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SF, 액션, 모험 영화로 2014년 6월 25일 개봉했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고,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44점, 평론가 4.67점, 네티즌 6.59점을 줬다.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전세계를 새로운 위협에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 사상 최대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서다. 인류의 미래가 걸린 위기, 전 세계를 파괴로 뒤덮을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오후 6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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