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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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더 레전드' 브루스 윌리스X이병헌, 전설은 죽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9.12.17 17:01 / 기사수정 2019.12.17 17:0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레드:더 레전드'가 재방영한다.

17일 채널CGV에서 '레드:더 레전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레드:더 레전드'는 액션, 코미디, 범죄 영화로 2013년 7월 18일 개봉했다. 딘 패리소트가 감독을 맡았고,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6.18, 네티즌 8.01점을 받았다.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R.E.D'를 없애려 하고, 그들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 최악의 위기상황, 지금이 바로 전설의 본능을 깨울 때다.

'레드:더 레전드'는 오후 6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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