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9 13:38 / 기사수정 2010.06.29 13:39
[엑스포츠뉴스=조진아 기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더운 날씨 덕분에 피부로 인한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여름에는 기온이 상승해 자연스럽게 피지분비의 양이 많아지고, 땀 때문에 불순물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쉽다.
여름의 더운 날씨와 함께 피부의 적은 바로 강렬한 자외선, 따라서 여름에는 피부 손상이나 피부트러블 악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른 계절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 피부 트러블로 대표적인 여드름은 땀과 노폐물이 피부의 모공을 막기 때문이며 막힌 모공은 염증이 생기기 쉽고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따라서 평소에 모공을 깨끗이 세안해야 하며 꼼꼼한 세안 후 여러 가지 자극에 피로해진 피부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쉬게 해주고 피부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며 각종 트러블을 안정시키거나 방지할 수 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더라도 자극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방심은 금물, 여름에는 에어콘 사용이 많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건조하며 건조한 실내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한 피부상태는 빠른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의 보습관리 또한 중요하다.
여드름과 잦은 트러블, 그리고 건조한 피부, 여름은 정말 하얗고 고운 피부를 갖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평소 잠시만 피부관리에 신경 쓴다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간단한 피부관리 방법은 바로 마스크팩을 추천, 마스크팩은 평소 여성들이 사용하는 자가 피부관리 방법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쉽고 간단하게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 마스크팩으로 잘 알려진 '스킨팩토리(www.skinfactorys.co.kr)'에서는 여름철 여드름과 잦은 트러블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관리를 위해 P.D.T AC 앰플 마스크를 추천한다. 스킨팩토리의 P.D.T AC 앰플 마스크는 여드름 및 트러블 진정효과와 함께 피지컨트롤 효과가 있어 여름철 유독 트러블이 심한 여성,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스킨팩토리의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마스크팩은 총 4종으로 보습관리를 기본으로 여드름마스크팩 P.D.T AC 앰플 마스크의 트러블 진정과 주름, 피부탄력, 미백관리 등 피부의 상태나 원하는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탄력을 강화한 콜라겐 마스크팩이 많은 이들로부터 마스크팩추천을 받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스킨팩토리의 마스크팩은 에센스 최대함량 30ml 자랑하며 남은 에센스는 목과 팔,다리에도 에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방부제 마스크팩(파라벤프리)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시트는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져 착용 시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며, 충분한 두께의 시트는 착용시간 동안 피부의 충분한 에센스 흡수와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
스킨팩토리의 마스크팩은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출신으로 구성된 '후즈후 피부과'의 임상테스트를 거치며 피부 사용 적합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했기 때문에 사용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닉'에서 제조하였기 때문에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킨팩토리의 관계자는 "좋은 것도 넘치면 탈이 날 수 있듯이 피부관리에 간편하고 유익한 마스크팩이더라도 매일 사용하기보다는 피부의 상태를 관찰한 후 주 2~3회 사용하면 적절하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마스크팩과 수면팩을 혼동하여 마스크팩을 수면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마스크팩과 수면팩의 분류를 정확히 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스크팩의 경우 제품에 따라 각기 틀리지만 20~30분 후 착용 후 마스크 시트를 제거하고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마사지하는 것이 마스크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스킨팩토리의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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