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김재환 측이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참여설을 일축했다.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작곡가 팀에게 확인해본 결과, 거론되고 있는 작곡가의 참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발매된 김재환의 2번째 미니앨범 '모멘트' 수록곡을 비아이가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김재환 측은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며 루머를 바로잡았다.
한편, 이버 신보에 참여한 것으로 거론된 비아이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6월 아이콘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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