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6 10: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가수 이은하가 출연해 쿠싱증후군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이은하는 과거 체중 증가로 인해 73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하다 보니 '눈 뜨면 먹어야지' 했다. 73kg 때 이상신호를 받았다"고 체중 증가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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