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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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감독 "명장면? 이지은 예뻤던 '장총 만월'"(즐거움전2019)

기사입력 2019.12.15 18: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이 '장총 만월'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15일 tvN '즐거움전 2019'에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강미나(구구단 미나), 서이숙, 이도현 그리고 오충환 감독이 함께 모인 가운데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오충환 감독은 '호텔 델루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장총 만월"이라고 밝혔다.

오 감독은 "만월이가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했을 때 촬영장에 있던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촬영이 굉장히 오래 걸려서 환호가 불만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첫 회식을 했던 장면이기도 했다. 이번 작품이 잘 될거란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라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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