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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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온주완X박정아X오창석X마이클리, 연애→성형설 해명 '입담 폭발' [종합]

기사입력 2019.12.12 00:06 / 기사수정 2019.12.12 00: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라디오스타'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한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느 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고,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성추행을 당할 뻔한 위기에서 도망쳐 나왔다는 것.

온주완은 해당 여성을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줬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비, 윤계상과 함께 가평을 가던 중 도로 위에서 저혈당쇼크로 목숨이 위태로웠던 여성을 응급조치로 구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박정아는 김구라에게 고마웠던 일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고 한참 예능도 안하고 쉬다가 MBC 라디오를 하게 됐다. 그때 '복면가왕'에 DJ들이 특집으로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 결혼한지 한달도 안 됐을 때다. 김구라 선배님이 김현철, 유영석 선배님들에게 '정아 결혼한지 얼마 안됐어'라고 하시면서 축의금을 걷어 손에 꼭 쥐어주시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정아는 갑상선암을 판정 받았지만, 갑상선의 4분의 3을 절개한 뒤 완치됐음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박정아는 출산 후 휩싸인 성형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성형설에 휩싸였다. 임신하고 16kg가 쪘다"고 해명했다.


오창석은 공개 열애 중인 이채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벤트의 제왕' 최수종만큼이나 많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여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마이클 리는 우연히 친구 따라 오디션을 갔다가 브로드웨이에 입성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고 반전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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