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블 베이)가 눈을 뗄 수 없는 최종 예고편을 공개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예고편은 모든 흔적을 지우고 세상의 거대 악과 맞서기 위해 모인 6인의 고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최정예 요원들을 선별하고 모은 억만장자와 의사, 스나이퍼, 암살자, 스카이워커, 스파이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이들이 서로 과거를 감춘 채 지상 최대의 작전에 투입된다.
"우린 남들이 못하는 더러운 일을 하지"라는 대사가 말해주듯 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고스트만이 할 수 있는 작전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거대 악과 맞선다.
먼저 공개됐던 예고들이 마이클 베이만이 선사할 수 있는 폭발하는 액션을 소개했다면 이번에 공개되는 예고에서는 고스트 요원들의 능력과 그들이 고스트로 살아가는 것을 자처한 이유가 드러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 스릴과 쾌감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서서히 베일을 벗어가는 액션에 대한 기대치도 점점 높여가고 있다.
피렌체, 홍콩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액션이 펼쳐지는 '6 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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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