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국헌 송유빈으로 구성된 비오브유(B.O.Y)가 내년 1월 초 전격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10일 소속사 더뮤직웍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비오브유가 내년 1월 초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비오브유는 지난 2017년 데뷔한 마이틴 출신의 김국헌 송유빈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엠넷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해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정식 데뷔에 앞서 이달 24일과 25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미니 콘서트 'Dear, YOU'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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