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0 15:37 / 기사수정 2019.12.10 15:3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라 있는 레스터 시티가 핵심 선수들 지키기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는 제임스 메디슨이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레스터 시티는 라이벌 팀들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메디슨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는 EPL이 1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위에 올라있다. 3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선두인 리버풀과 승점 8점 차이지만, 최근 리그 8연승을 질주하며 무서운 기세로 뒤쫓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