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베르토의 이태리 한식당을 위해 부모와 친구가 출동했다.
9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열게 된 알베르토의 일손을 도와주기 위해 알베르토의 부모와 친구들이 등장했다.
알베르토는 샘 오취리와 데이비드 맥기니와 함께 한식당 오픈을 준비했지만, "홍시가 어디에 있었지?"라며 정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첫 영업을 준비하며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낄 무렵 알베르토의 가족과 친구들이 등장했다. 알베르토의 아빠 조르지오 몬디는 "우리가 뭘 하면 되니?"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알베르토가 "시금치 밑동을 잘라 달라"고 부탁하자 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알베르토의 엄마인 산드라 마르칸진도 "전은 노릇노릇하게 부쳐야 하니?"라고 열정적으로 질문해 가며 요리에 몰두했다.
이어 칵테일을 만들어 줄 안드레아 콩글레갈리와 홀 서빙을 담당할 리두까지 알베르토를 찾아 힘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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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