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사진과 함께 "화상전화가 있으니 참 좋네요. 거기생활도 빨래하고 밥 해먹고 장보고 청소하고 바쁘다네요. 안보이게 조용히 다닌다고 했는데도 벌써 현지에 있는 한인분들이 지인에게 연락해서 행방을 알려줬대요"라며 "#제발 외로워야 할텐데 #그 느낌 알러간 거 아닌가? #맞아요 라라라아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 자녀들과 영상 통화 중인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턱수염이 자란 윤종신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세 아이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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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