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9 15:31 / 기사수정 2019.12.09 15:4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아스날이 우나이 에미리를 경질한 뒤 선임한 프레드리크 융베리 감독대행마저 선수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아스날은 최근 9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얼마 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프레드리크 융베리 감독대행 체제로 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노리치 시티,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했다.
전혀 개선된 것이 없었고, 답답한 경기만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융베리 감독대행은 여전히 "TOP4는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선수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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