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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웁시' 마지막 음방 인증샷 공개…후속곡 '빙빙'으로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9.12.09 07:5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네이처가 ‘웁시’에 이어 '빙빙'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타이틀곡 ‘OOPSIE(웁시)(My Bad)’ 마지막 음악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웁시' 활동을 마무리한 네이처는 레오파드를 포인트로 한 블랙 톤의 무대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웁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그간 네이처가 보여줬던 통통 튀는 발랄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뛰어 넘어 더욱 강렬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를 담아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희의 합류 이후 네이처는 음악방송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뷰티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화보를 통해 인지도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웁시'에 이은 후속곡 ‘빙빙(Bing Bing)'은 쉽고 중독성 짙은 가사와 제목처럼 빙빙 도는 듯한 테마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웁시'와는 또 다른 네이처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니 2집은 새로운 프로젝트 ‘NATURE WORLD(네이처 월드)’의 서막이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기대 이상의 케미와 신선함으로 대세 신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늘(9일)부터 '웁시' 후속곡 '빙빙'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h.lee@xportsnew.com /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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