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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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김종국과 대결 앞두고 "어떡해야 안 맞냐" 간절

기사입력 2019.12.08 17:5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과의 대결을 앞두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강한나,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펼쳐진 '런닝맨 투자 유치 레이스'는 12명이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출전 선수에 R코인을 투자해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한 종목당 4명씩 출전하며 3라운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출전 선수는 김종국, 이광수, 하하, 유병재였고 대결 종목은 '허벅지의 제왕'이었다. 주사위를 던져 짝수가 나오면 옆사람의 허벅지를 때리는 게임.

이광수, 하하, 유병재는 김종국의 옆 자리를 피하려 눈치를 봤고, 이광수는 자신의 옆자리에 김종국이 앉자 "어떡해야 이 형한테 안 맞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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