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의 브이라이브가 러블리너스(러블리즈 공식 팬클럽)의 시선을 끌었다.
7일 러블리즈 브이앱에서 멤버 케이가 단독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최근 감기 때문에 다소 아팠다는 케이. 그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면서 브이앱을 앞으로도 더 자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플 때는 잘 먹어야 한다면서 요새 잘 먹었다는 그. 이번 브이앱도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킨 것이라 말했다.
특히 그는 “(잘 먹다보니) 요즘 동그래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곧 삼각형으로 돌아오겠다. 나는 뾰족한 게 좋다”고 하면서 브이라인 케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먹는 이야기 도중 타 아티스트들과 친목 이야기도 나왔다. 그는 청하가 밥을 사준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밥 사 주면 언니다. 그래서 청하 언니다. 청하가 소고기 사줬다”고 러블리너스들에게 자랑(?)을 했다. 케이는 95년생, 청하는 96년생으로 출생년도상으로는 케이가 언니다.
이어 케이는 “내가 다음에 족발 사줄 것이다. 청하도 족발 좋아한다고 했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케이는 엠넷 ‘퀸덤’을 통해 친구가 된 마마무 화사(95년생 동갑)와는 같이 밥을 못 먹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퀸덤’ 방송 종료 이후 마마무가 곧바로 컴백 활동(HIP)에 들어갔기 때문. 그는 화사와 함께 맛있는 것 먹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와 같은 케이의 브이앱 토크는 러블리너스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러블리즈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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