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5 16:32 / 기사수정 2019.12.05 16:5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사디오 마네(리버풀)의 발롱도르 순위를 아쉬워했다.
지난 3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개최됐다. 메시는 통산 6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메시와 함께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호날두는 3위에 오르며 겨우 체면을 지켰고,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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