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1
경제

주택시장 소형화 및 고급화 추세, '비에네스타 강남' 주목

기사입력 2019.12.05 10:2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거시장에서 소형화〮고급화 추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 늘어남에 따라 소형 주거시설 수요 증가와 함께 세컨드하우스로 라이프를 책임질 고가 주거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인가구수는 584만 8,594가구에 달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에서도 1인가구는 29.3% 비중을 차지하며, 서울의 경우 32.0%에 달한다.

이처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선호 열풍은 고급 주거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워라밸, 홈캉스, 욜로 등 여가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으면서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고급 주택은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트라움하우스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선보인 ‘더라움 펜트하우스’(357실)는 10억원이 넘는 고급 오피스텔로 3개월 만에 계약이 마무리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58~74㎡로 1~2인 가구에 맞춤이며 강남 부유층이 주 수요층이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가산토건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럭셔리 주상복합 ‘비에네스타 강남’이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8층, 전용면적 59~127㎡, 총 28세대 규모다. 특히 강남의 노른자 생활권인 선정릉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네스타 강남은 차별화된 럭셔리하고 특화설계로 격이 다른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서구형 아파트, 펜트하우스형으로 전세대 복층으로 설계되었고 개방형 천정고와 멀티룸(일부세대), 테라스(일부세대) 등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각종 붙박이장, 수납장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고 전체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도 최대화 했다. 주방공간은 편리성과 트렌드를 표현한 십일자 구조(독일산 적용)를 갖췄다.

입지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비에네스타 강남은 서울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선정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봉은사로, 테헤란로, 논현로 등 강남의 동서를 잇는 도로망을 갖췄고 한남IC, 잠원IC, 경부고속도로, 고속터미널 등도 가깝고 외곽순환 고속도로, 수서분당 고속도로, 경부선과 중부선으로의 진출입도 쉬운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또한, 단지로부터 2km이내에 도심중요시설과 상업밀집지역이 있으며 강남세무서, 강남구청 등 주요 행정타운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에 5개 광역, 지역철도, 버스정류장, 공공상업시설을 갖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를 갖춘 삼성역도 인근에 위치했고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2023년 예정)도 인접해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뛰어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수준 높은 쇼핑문화 공간은 물론 강남역사거리, 서울선릉과정릉공원이 인접한 트렌디한 생활과 자연의 싱그러움까지 제공된다. 특히 국내 대표 명문고 중 하나인 경기고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현장과 동일한 주소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2-1번지에 꾸며지며, 후분양이므로 직접 샘플하우스를 보고 12월 중 계약을 바로 진행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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