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태사자 김영민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영민과 한 식구가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관계자는 "김영민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민이 속한 태사자는 지난 1997년 '도'로 데뷔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출연한 태사자는 무려 18년 만에 완전체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라이브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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