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전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달 30일 SNS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사업과 정신욱과 결혼한 그는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양미라는 3일 "성별은 아직 안 나왔다. 예정일은 내년 6월"이라며 "잘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지내겠다.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임신을 향한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