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가루 한 통을 다 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맛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 얜 왜 손발도 예뻐 (Feat.조여정) 11월 예뻤던 그날 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을 먹으려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옥주현에게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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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