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6 19:32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수비 도중 팀 동료 손시헌과 부딪혀 병원으로 후송됐던 두산 고영민이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26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상대 9차전에서 2루수 고영민은 7회초 선두 타자 김상훈의 뜬공을 처리하다 유격수 손시헌과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대기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서울의료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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