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6 18:55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고제트' 고영민(26)이 수비 도중 팀 동료와 충돌해 교체된 후 구급차에 실려 후송됐다. 26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 홈경기에서다.
이날 2루수로 출장한 고영민은 두산이 2-0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선두 타자 김상훈의 타구를 중견수쪽으로 따라가 잡아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같이 타구를 따라가던 유격수 손시헌의 무릎에 얼굴을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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