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3 14:37 / 기사수정 2019.12.03 14: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를 이끈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과 김영조 PD가 참석했다.
'99억의 여자'는 20%대 시청률을 기록한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출격한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전작이 사랑을 많이 받은 건 저희도 다음 주자로서 너무 좋은 일인 것 같다. 결이 전혀 다른 작품이라 보는 시청자들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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