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베르토 몬디가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개업했다.
2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방송인 알베르토가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개업하는 포부를 밝혀 동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식당 개업 준비를 위해 방송인 샘 오취리와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도움을 요청한 알베르토는 "일일 목표 매출은 300~400만원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식당을 얼마나 크게 할 예정"이냐며 걱정했다.
알베르토와 샘과 데이비드는 각자의 집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요리 연습을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랑꾼으로 소문난 알베르토는 아내와 함께 연습에 몰두했다.
세 사람은 각자 연습한 뒤 마지막으로 모여 요리의 합을 맞춰 보며 뜻밖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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