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2 17:30 / 기사수정 2019.12.02 17: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에드 우드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회장은 여전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지지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EPL에선 2경기 연속 무승부다. 순위는 9위다.
심각한 상황이다. 4승 6무 4패(승점 18)가 된 맨유는 1988/89 시즌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당시 맨유는 리그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자칫하면 약 31년 만에 악몽이 반복될 수 있는 상황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