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2 12:08 / 기사수정 2019.12.02 12:0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10승 1무 3패(승점 31)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득실차로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주앙 펠릭스와 알바로 모라타를 앞세워 공격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수문장 테어 슈테겐이 연달아 선방쇼를 펼쳤다. 바르셀로나도 공격을 이어갔지만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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