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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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지수,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안방 컴백

기사입력 2019.12.02 13:09 / 기사수정 2019.12.02 13: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수가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지수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한다.

김지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리셋 초대자 이신 역할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김지수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이어 안방에 컴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1년 전으로 타임 슬립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준혁, 남지현, 양동근, 김하경 등이 출연하며 ‘운빨 로맨스’, ‘글로리아’의 김경희 PD가 연출한다.

MBC는 "그간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우연한 기회에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예상치 못한 시공간에 불시착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다면, ‘365’는 철저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각자의 욕망을 드러낸 주인공들이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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