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1 14:48 / 기사수정 2019.12.01 14:5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에서 경질 이후 아스날 감독설이 나돌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가 아직 불분명하다.
영국 언론 텔라그레프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포체티노는 친구들로부터 아스날로 가지 말고 더 나은 구단으로 가기 위해 기다리라는 조언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지난달 29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구단 고위 관계자는 에미리를 신뢰한다고 했지만, 더이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에메리를 경질했다. 후임 감독이 정해질 때까지 프레드릭 융베리 코치가 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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