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1 08:58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 제2탄 '서울 편'으로 박나래와 장도연 그리고 김숙과 붐이 각각 출격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안양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족들은 워킹맘 의뢰인의 자녀를 친정어머니가 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했다. 의뢰인 부부와 친정아버지가 모두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서울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에서 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만큼 세대 분리 확실히 되길 바랐다.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까다로운 조건에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 밝혔다.
이번주 방송에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숙과 붐은 성북구 성북동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매물의 위치가 지하철역에서 5분으로, 의뢰인 남편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북한산의 정기를 그대로 품은 채광은 기본, 창문을 열어 현장에서 새소리 ASMR까지 들려줬다는 전언이다.
빅 하우스 특집 2탄 '서울 편'은 오늘(1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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