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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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데뷔 22주년 소감 "미안할 정도로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 [전문]

기사입력 2019.11.28 21: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진이 데뷔 2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22주년. 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이라며 "미안할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좋아서 하고 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 되고 힘이 된다면 더 열심히 하겠다"며 "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득했다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초와 다르지 않은 유진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 MBC '공부가 머니?' MC를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하 유진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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