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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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홀도 너무 좁아"…허클베리피, '분신9' 45초만 매진

기사입력 2019.11.28 17:1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국 힙합씬에서 전무후무한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허클베리피의 단독 공연 '분신 9'이 티켓 오픈 45초만에 매진됐다.

11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단독 공연 ‘분신 9’이 45초만에 매진됐다. 

힙합 명가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 소속 래퍼이자,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아이콘인 허클베리피의 단독 공연 브랜드 ‘분신’은 약 4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공연과 힙합 페스티벌급의 다채로운 게스트, 수많은 관객의 ‘떼창’으로 이름난 공연으로 매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흥행 공연이다.
2013년 홍대의 작은 공연장에서 시작해서 매번 규모를 키워온 허클베리피의 단독 공연 ‘분신’의 아홉번째 공연은 2020년 1월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클베리피는 한국 힙합씬의 베테랑 아티스트로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랩 스킬, 프리스타일 랩이 장기인 래퍼이다. 최근 발표한 맥시 싱글 ‘CHELLA’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라이트 레코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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