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8 17:12 / 기사수정 2019.11.28 17:3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카이 하베르츠(바이엘 레버쿠젠)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빌트를 인용해 "레버쿠젠의 스타 하베르츠가 내년 여름 1억 1000만 유로(약 1427억)의 이적료를 준비한 유럽 명문 구단들과 협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하베르츠는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유망주다. 2016/2017 시즌 데뷔해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시즌엔 리그 34경기에 나와 17골 4도움을 기록해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거듭났다. 2018년 9월 처음으로 독일 대표팀에 부름 받은 뒤 꾸준히 소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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