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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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전수일 감독 '이런 자리 쑥스럽네요'

기사입력 2010.06.24 17:02 / 기사수정 2010.06.24 17:03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영도다리 시사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포토타임에서 전수일 감독이 사진을 찍고 있다.

영도다리는 전수일 감독의 7번째 작품으로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온 여고생 인하(박하선 분)가 혼자의 몸으로 출산을 하면서 아이를 입양 보내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아이를 찾아다니면서 희망을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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