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마이웨이' 김기현이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올해 데뷔 50년 차를 맞은 성우 김기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현은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는 등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옛날 3,40대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관절이 약해서 세게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은 "거울을 보면서 운동하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 목표가 80대까지 방송을 하는 것이다. 80대까지 운동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운동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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