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우나리가 안현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쇼트트랙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과 싸움?중이신 현수1. 운동복 입고 가도 뭐라 안하려 했는데 눈감고 말끔히 씻고 나와 코트를 꺼내입고 현수2 만나러 #유치원 #오픈클래스 처음이라 눈물날거 같았는데 자리를 잘못잡아 제인이 뒤통수만 보다왔다는. 부끄러워했지만, 울 제인이 #참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가 딸 제인 양 옆에 앉아 수업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 제인 양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제인이 넘나 씩씩해요", "진정한 부모네요", "제인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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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