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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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서 승차 거부 당하고 '당황'

기사입력 2019.11.26 22:3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에서 승차 거부를 당하고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회에서는 뉴욕에 도착한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욕 숙소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간 정해인은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정해인은 록펠러 센터로 가기 위해 처음으로 택시를 잡으려 했다. 근무 시간이 끝났다던 택시 기사는 정해인에게 타라고 했다. 하지만 택시 기사는 곧 또 운행을 안 한다고 밝혔다.

택시에서 내린 정해인은 "뉴욕 와서 첫 옐로 캡 승차 거부를 당했다"라며 "약간 상처받았다. 슬퍼"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원래 한국 번화가에서도 택시 잡기가 쉽지 않다"라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 하기도.

두번째 택시 잡기에 성공한 정해인은 "아까 차였지만, 지금은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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