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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데이브 프랭코…6人 최정예요원 활약

기사입력 2019.11.26 17:26 / 기사수정 2019.11.26 17: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클 베이)에서 재력, 격투 실력, 유머까지 모든 걸 갖춘 매력 넘치는 액션 히어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그가 직접 구성한 그의 팀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전 세계에 공개될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죽음을 위장해 세상에 없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 고스트 팀은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직 숫자로 불리우며 제약도, 한계도 없이 목표만을 쫓는 최정예 작전팀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6 언더그라운드'에서 천재적인 지능의 억만장자이자 막대한 부를 활용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수행할 고스트 팀을 만드는 리더 역할을 맡았다.

그는 부와 지능은 물론 화려한 격투기와 사격 실력으로 리더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돈, 기술, 지능, 전투력, 유머까지 겸비한 매력 부자 액션 히어로를 탄생시켰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 특유의 매력을 가미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가 불러 모은 각 분야의 전문 요원들은 멜라니 로랑,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벤 하디, 아드리아 아르호나, 데이브 프랭코, 코리 호킨스가 열연했다.

멜라니 로랑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침착한 전직 CIA 요원으로 분했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과 '나우 유 씨미: 마술사기단'로 이름을 알린 멜라니 로랑은 총기와 격투에 능한 캐릭터로 폭발하는 걸크러시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콜롬비아 카르텔 출신의 살상 전문가로 등장한다. 팀원 중 가장 능글맞은 성격으로, 과거를 끊어내고 서로 간의 교류도 금지하는 팀의 행동강령에 맞지 않는 엉뚱한 행실로 웃음을 자아낸다.

'매그니피센트 7' 속 쌍권총을 휘두르는 무법자 바스케즈 역할로 익숙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가 '6 언더그라운드'에서 또 한 번 빛나는 사격 실력을 뽐낸다. 벤 하디는 뛰어난 스카이워커로 주로 적진에 미리 침투하거나 정찰하는 역할을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부터 홍콩의 고층 건물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의사 출신으로 팀원들의 응급 수술을 집도하고 적진에 선발대로 침투하는 등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는 요원은 '나르코스'와 '트루 디텍티브' 등에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 출신의 배우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데이브 프랭코는 온 도시가 문화유산인 피렌체의 거리를 거침없이 질주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할 드라이버로 분했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에서 현란한 카드 손기술을 선보이는 마술사 역할로 여심을 저격했던 꽃미남 배우 데이브 프랭코의 카액션은 짜릿한 속도감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리 호킨스는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의 스나이퍼로 분했다. '워킹데드'에서 갑자기 사라져 의문을 남긴 히스 역과 '24: 레거시'에서 에릭 카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남겼던 코리 호킨스는 과거를 지웠었던 팀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다.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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