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5:05 / 기사수정 2019.11.26 16:3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게리 네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빌이 원한 건 6명의 추가 영입이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은 네빌이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한 말을 인용했다. 이 매체는 "네빌은 맨유가 선수단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대 6개의 싸인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셰필드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2-0에서 3-2로 역전했지만, 후반 막판 맥버니에게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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