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10:03 / 기사수정 2019.11.26 14:1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이승우의 소속팀인 벨기에 1부 리그 신트트라위던이 성적 부진으로 마르크 브리스 감독을 경질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브리스 감독 및 기술 스태프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브리스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잘 이끌었지만, 올해는 부침을 겪고 있다. 지난 주말 스포르팅 샤를루아와 경기 패배 뒤 이사진이 해임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브리스 감독의 헌신에 감사하며, 성공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브리스의 노고에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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