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대선배 고두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이 베프 선생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끌어 안고 있는 공효진과 고두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과 고두심이 출연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