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배우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씨네 가족여행. 오랜만에 우리 네 식구만 여행~ 아니 다섯식구 요미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니 엄마 아빤 기쁘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여행을 떠난 김성은, 정조국과 아들 태하, 딸 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성은은 "쉬러 왔지만 쉴 수는 없는. 그래도 행복해요. 따랑해"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은은 정조국과 아들, 딸이 워터파크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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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