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4 11:37 / 기사수정 2019.11.24 13:4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좋은 활약을 했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 부재가 못내 아쉬웠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3분엔 이타적인 플레이가 빛났다.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로 루카스 모우라의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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