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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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살려냈다…이유준도 장혁 떠났다

기사입력 2019.11.23 23: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이 우도환을 살려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최종회에서는 한희재(김설현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는 방원(장혁)에게 모두 지울 테니 가장 소중한 벗, 선호(남선호)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방원은 멀리 떠나라고 했고, 휘는 "악착같이 살릴 거다"라며 선호를 일으켰다.

이를 지켜본 범(이유준)은 방원에게 "휘 아버지 진짜 대군이 죽였소. 내가 대군에게 다 못 갚을 은혜는 입었어도 이건 아닌 것 같다"라며 칼을 내려놓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선호는 휘에게 그만 엮이자고 했지만, 휘는 "너와 나 처음부터 엮였고, 못 끊어. 그러니까 잔말 말고 따라와"라며 선호를 부축했다. 결국 선호는 깨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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